반제자주의 한길에서 맺어진 조선과 이란사이의 친선협조관계

올해 5월 14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나라를 방문한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 이란이슬람공화국 대통령(당시)과 상봉하신지 33돐이 되는 날이다.

근 반세기의 년륜을 아로새기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이란이슬람공화국사이의 친선협조관계의 력사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쌍무관계발전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이 력력히 수놓아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78(1989)년 5월 14일ㅡ17일 우리 나라를 방문한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 이란이슬람공화국 대통령을 친선의 사절로, 친우로 따뜻이 맞이하시고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강화발전시키는 문제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시였으며 토의된 문제들에 대하여 견해의 일치를 보시였다.

이란이슬람공화국 대통령의 우리 나라 방문기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이란이슬람공화국사이에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한 내용의 공동콤뮤니케가 발표되였으며 두 나라 정부사이의 과학, 기술, 문화교류계획서가 체결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이란이슬람공화국 대통령사이의 력사적인 상봉은 조선과 이란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시키고 자주적인 새 아시아를 건설해나가는데서 참으로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후에도 이란의 수많은 고위인물들과 대표단들을 몸소 만나주시고 쌍무관계발전을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이란인민의 새 사회건설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시여 두 나라 친선관계발전사에 뚜렷한 자욱을 새기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란과의 관계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돌리시고 쁠럭불가담운동과 반제자주력량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란인민과 언제나 함께 손잡고 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으며 적대세력들의 온갖 침략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이란인민의 투쟁을 지지성원하심으로써 이란과의 친선관계발전에 불멸의 공적을 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하여주신 조선과 이란사이의 훌륭한 친선협조관계는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의회분야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더욱 확대발전되고있다.

최근년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와 이란이슬람공화국 국회사이에 고위급대표단들의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여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공고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였다.

또한 최고인민회의에 조직된 조선이란친선의원단과 이란국회에 조직된 이란조선친선의원단사이에 교류와 협력에 관한 량해문이 체결됨으로써 의회분야에서 단결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나갈수 있는 유리한 조건이 마련되였다.

조선과 이란 두 나라는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세계자주화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유엔과 쁠럭불가담운동을 비롯한 국제무대들에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간섭, 전횡과 불평등을 반대하여 호상 긴밀히 협력하면서 친선단결의 전통을 힘있게 과시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이란정부와 인민이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온갖 침략위협과 제재압박책동에 견결히 맞서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하고있는 성과를 자기의 일처럼 기쁘게 여기고있다.

마음이 지척이면 천리도 지척이라는 말이 있다.

조선과 이란은 비록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있어도 언제나 반제자주를 위한 투쟁에서 함께 서있을것이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하여주신 조선과 이란사이의 친선협조관계의 력사는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에 따라 변함없이 흐를것이다.

 

최고인민회의 조선이란친선의원단 위원장 김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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