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사와 더불어 불멸할 력사의 지명들

 

대덕산

 

대덕산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군인들의 가슴속에 《일당백》의 고향으로 새겨져있다.

대덕산의 천연바위에 쪼아박은 《일당백》구호,그앞에 서면 잊지 못할 불멸의 화폭이 떠오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52(1963)년 2월 어느날 맵짠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최전연에 위치한 대덕산초소를 찾으시였다.

갱도와 진지,전호와 사격호도 돌아보시고 위험천만한 감시소에까지 나가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휘관들에게 인민군대에서 들고나가야 할 구호는 일당백이라고 하시면서 군인들이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전투훈련과 방어공사를 잘하면 일당백이 될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대덕산초소를 다녀가신 후 부대군인들은 고지의 바위에 《일당백》이라는 글발을 한자한자 새기였다.

오늘도 《일당백》구호는 인민군군인들의 심장속에 영원한 승리의 기치로 굳건히 자리잡고있다.

 

오성산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87(1998)년 8월 어느날 오성산에 오르실 때에는 장마철이여서 도로상태가 말이 아니였다. 

위대한 장군님께 일군들이 련일 계속되는 장마비로 길이 험하여 오성산에는 절대로 오르실수 없다고 간절히 말씀올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지에 인민군군인들이 있는데 여기까지 왔다가 자신께서 고지에 올라가지 않으면 안된다고,최고사령관이 오늘같은 궂은 날씨에 전선의 험한 령길을 다녀보아야 우리 전사들의 생활을 잘 알수 있다고 하시면서 야전차에 오르시였다.

오성산마루를 가까이했을 때 야전차가 아찔한 벼랑쪽으로 지치였다.손에 땀을 쥐게 하는 순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차에서 내리시여 차체에 어깨를 들이대시였다.차가 용을 쓸 때마다 위대한 장군님의 옷자락에 흙탕물이 사정없이 뿌려졌다.이렇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성산의 험한 칼벼랑길을 헤치시며 고지정점에 오르시였다. 

아슬아슬한 칼벼랑길을 톺아 오성산에 오르신 위대한 장군님을 뵈옵게 된 군인들은 크나큰 격정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장재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1(2012)년 8월 어느날 서남전선의 최전방에 있는 섬방어대들을 찾아 풍랑사나운 바다길에 나서시였다.

일군들은 무도도 위험하기 그지없는데 장재도는 더 위험하다고,장재도에는 절대로 가실수 없다고 말씀올리였다.

하건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인들이 있는 곳은 아무리 위험하다고 하여도 다 가보아야 한다고, 군인들이 있어 최고사령관도 있다고 하시며 오히려 일군들의 마음을 눅잦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날 장재도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병사들에 대한 사랑의 자욱을 새기시였다.

장재도방어대의 군인들은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고 떠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바래우며 허리치는 바다물속에 뛰여들어 한목소리로 마음속진정을 터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 다시는 오시면 안됩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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