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무력건설의 나날에

함대창설을 우리 힘으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35(1946)년 4월 동해지구에 대한 현지지도를 하실 때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하루빨리 륙해공군을 다 갖춘 정규적혁명무력을 건설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앞으로 함대창설에 필요한 간부들도 키워내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이때 한 일군이 지금 우리 나라 형편에서 자그마한 학교를 하나 세우는것도 힘든데 해군간부는 다른 나라에 류학생들을 보내여 키우면 좋겠다고 말씀올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조선을 건설하는데서 형제나라들의 지원을 받을수는 있겠지만 정규무력의 골간이 될 간부들은 어떻게 하나 자기의 힘으로 키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래야 조선혁명에 충실한 핵심들을 키워낼수 있고 새 조선의 참다운 군대를 조직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의 청년들은 대다수가 학교문전에도 가보지 못했으므로 일반지식수준이 매우 낮은 조건에서 그들이 아무리 교육조건이 좋은 다른 나라에 류학을 간다 해도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에 맞는 교육을 받을수 없다고 하시면서 함대창설을 위한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우리의 힘으로 새 조선의 함대를 창설하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 보안국에서는 그해 6월에 서해수상보안대를,7월에는 동해수상보안대를 조직하였다.

 

몸소 잡아주신 비행장터전

 

주체35(1946)년 6월 어느날 평양학원 원장은 항공과의 한 일군에게 학원가까이에 있는 비행장건설자리를 돌아볼데 대한 과업을 주었다.

그 터전으로 말하면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공대건설을 위하여 몸소 보아주신 자리였다.

그는 즉시 현지로 나갔다.비행장자리로는 그저그만이였는데 도로옆에 2층짜리 큰 건물이 있었다.

평양학원 원장은 위대한 수령님께 이러한 실태를 보고드리며 그 자리가 비행장자리로는 좋지만 아쉽게도 큰 건물이 있어서 리용하기 어렵다고 말씀올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곳은 비행장을 건설할수 있는 좋은 자리라고 하시며 조선항공대건설을 위하여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부두로 나가는 대도로옆에 있는 큰 건물을 폭파해버리고 그곳에 비행장을 건설하자고 말씀하시였다.

새 조선의 항공무력창설을 중시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말씀을 심장에 새기며 원장은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그러는 원장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평양학원 항공반동무들에게 비행훈련을 할수 있는 조건을 지어주어야 훌륭한 항공기술자들을 키워낼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평양학원 원장의 눈앞에는 머지않아 조국의 푸른 하늘에 날아오를 새 조선의 비행기들이 금시 보이는듯 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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